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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더 몬트레이

 

21세 | 작가 | 영국인 | 남성

2월 25일생 | 184cm / 정상 | 순혈

Leander       Monterey

떠돌이 족제비,

4학년 우승트로피 그리핀도르.png
퀴디치 스타 글.png

Leander Monte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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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다수의 피어싱과 콧잔등의 흉터. 왼쪽은 회색, 오른쪽은 황색 눈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개구진 인상.

_Wand

플라타너스 / 불사조 깃털 / 12인치

유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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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haracter

[여유로운]

여전히 여유롭고 무던한 편. 예전의 큰 감정 기복 보다는 무던한 편이며 자신의 감정을 잘 받아들인다. 차분해지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사람을 불편할 정도의 예민함이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일은 드물어졌다. 특히 여행을 하며 얻은 깨달음 중 하나는 자신이 조급하게 굴어봤자, 될일은 되고 안될일은 안된다는 것. 이제 오히려 편안한 쉬는 시간을 필요로 할때가 많아졌다. 적당히, 지치지 않을 정도로만. 리안더의 목표는 오랜 시간 멀리, 멀리 뛰는 것이다.

 

[어른스러운]

여행을 하면서 리안더는 더이상 미성년자로 살수 없었다. 이제 당연히 책임져야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였으니까. 몬트레이의 자금 없는 리안더는 꽤나 어려운 시간을 보낸만큼 어릴때에 비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 사람의 관계에서 자신의 생각으로만 움직이는 것은 없으니까, 사회성이 좋아졌다고도 볼수 있다. 적당히 맞장구를 쳐주거나, 납득하지 않았는데도 맞장구를 치는 등의 행위도 할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어쩔수없이 '내가 나인데'하는 자신감은 여전하다. 

 

[개인주의]

여행을 하며 어른스러워지며 사회성도 좋아진 편이지만... 모든 일을 자신이 해야하며,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만큼 개인주의적인 면모는 더욱 강해졌다. 당연히 모든 일은 자신이 책임져야하며 그것을 남과 나누는 일이 드물다. 어려운 일이라도 자신이 일단 할수있는 것은 자신이 하며 만약 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그 책임은 자신이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부탁한 일도 빚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커진듯 보인다. 남에게 이만큼 받았다면 다시 돌려줘야하는 편. 댓가없는 도움은 조금 낯설어한다.

_And...

[몬트레이가]

몬트레이 가가 땅을 사면 그 땅에서 광석이 나오고, 건물을 올리면 그 주변 집값이 치솟고, 주식을 사면 그 주가 떡상한다! 그야말로 돈 버는데 있어 천운이 따라주는 집안. 본업은 무역과 유통업으로 다른 마법, 비마법 세계와 은밀하게 교류하며 각종 신비하고 쓸모있는 물건들을 내외로 수출입 한다.

필요한게 있다면 몬트레이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 이런 탄탄한 유통망을 이용해 여러 부수적인 사업들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몬트레이라는 이름 하에 거느린 자회사들이 여러개. 몬트레이는 그 이름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사업체이기도 하다.

이러한 부를 통해 종종, 뛰어난 학자들이나 총명한 학생들의 연구를 후원하는 일도 있으며 그로인해 생기는 명성도 낮지는 않다.

그러나 부와 명성을 얻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깊은 역사가 없으며, 순수혈통들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은근히 우아하지 못하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질서유지법에 대한 몬트레이의 대외적 입장은 중립이다. 실제 가문 내 분위기는 자유로운 편이나, 귀찮은 문제들을 기피하기 위해 중립이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일명 ‘겨우살이 병'으로 명명된 전염병에 대해서 몬트레이는 누구보다 발빠르게 대처한다. 마법약이나 위생용품 등 관련 사업에 투자를 크게 늘리고 기타 재난 상황 시 가치가 올라가는 주요 산업들의 유통망을 빠르게 장악하여 높은 금전적 이득을 취한다. 세간에선 이러한 몬트레이의 행보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

 

-리안더는 집을 나온 이후, 본가로 (인간일땐) 돌아가지 않아 현재의 몬트레이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돌아온 탕아]

성인 이 된 후 1년간은 런던 및 영국에 거주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를 떠돌아다닌다. '빗자루만 타고 대서양 횡단기' ' 머글세계에서 5개월 살기' 따위와 같은 여행기를 쓰는 작가가 되게끔 한 경험도 이때 축척한것. 이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에 등극하지만, 겨우살이 병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인 만큼 호불호도 많이 타는 모양.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거주지가 명확치 않기에 본인은 크게 타격이 없다.

전세계, 유럽부터 아시아, 미국까지 가지 않은 곳이 없다. 

 

꽤 많은 사람들과 만났고, 교류하며 시야가 트인 편.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속도도 빠르며 이래저래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배웠다. 다만, 당시 만나던 사람으로 부터 '뿌리 없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다시 자신의 뿌리를 확인하기 위해 몬트레이로 향하고..... 붙잡혔다.

 

[애니마구스]

등록 애니마구스다. 비교적 뛰어났던 어둠의 마법 방어술과 변신술 중에서도 자주 사용하게 되었던 변신술이 꽤 적성에 맞았는 모양. 변했을때는 잿빛 족제비로, 위급할때 족제비로 변해 위기를 모면했을때도 몇 있었다.

 

[내친구 프라이데이!]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족제비. 함께 하며 리안더가 애니마구스로 변했을때도, 패트로누스에도 영향을 주었다. 현재는 나이가 있는 만큼 고정된 거주지 없이 다니는 리안더가 그레이시아에게 맡겼다. 비교적 리안더를 제외하고는 데면데면하지만 그나마 그레이시아에게는 무던하게 구는 모양. 현재는 새끼와 손자까지 있다. 리안더 또한 가끔 프라이데이가 보고 싶으면 아무도 모르게 족제비로 변해 시간을 보내고 간다. 여전히 프라이데이는 리안더의 소중한 작은 친구이며, 리안더 또한 프라이데이의 가장 친한 커다란 친구,

_Patronus

???

하얀 족제비

집으로 돌아온 후 다시 떠나기 직전, 그레이시아와 대화 중 함께 목소리를 듣고 리안더 몬트레이 본인이 주도해 약속 일에 맞춰 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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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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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아 몬트레이

사촌이자, 후원자이자, 가장 큰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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