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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조 부탁드립니다.

​캐시미어 V. 스타펠츠 

 

21세 | 오러 | 영국인 | 남성

4월 9일생 | 186cm / 표준 | 순혈

Casimir V Starpe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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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mir Valerian. Starpeltz

홀로 빛나는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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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부드러운 회색 머리카락은 손 하나 폭 들어갈 만큼 숱이 풍성하나 귀를 기점으로 딱 목을 덮을 만큼 적당한 부피로 길게 늘어져 허리에 닿는다. 날카롭게 올라간 눈꼬리와 강렬한 붉은 눈동자는 온화한 인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객관적으로 뛰어난 미남, 이나 쉽게 다가가긴 힘든 분위기.
애써 근육을 만들지는 않으나 골격이 굵어 옷 태가 난다. 흰 셔츠는 가터로 주름없이 깔끔하게 당겨져 있고 타이는 리본 형태의 볼로 타이이다. 신발은 기동성을 위해 구두 대신 부츠를 신었다. 검은색 식스 버튼 롱코트, 허리엔 검은색 가죽 벨트를 했다. 가죽 장갑은 손등의 반까지 오는 반장갑.
특정 향수를 쓰고 있는 듯, 처음은 달큰한 복숭아 향이 나다가 새벽 숲처럼 차갑고 깨끗한 이미지의 향이 퍼지고 부드럽고 단정한 우디 향이 여운으로 남는다.

_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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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무 / 불사조의 깃털 / 10인치

 

어머니가 쓰던 지팡이를 물려받았다. 단단하고 완고하다.

_Character

 

낯가림, 냉정함과 따뜻함

친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대할 때의 갭이 상당히 크다. 특히 직장에서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올 것같은 기계인간으로 통한다. 반면에 사적인 자리에서는 동일인물인지조차 모르겠다는 평, 표정부터 부드럽게 풀린다. 답지않게 유치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탓에 그런 모습을 알고있는 건 극소수이다.

 

고지식, 우직함, 성실함

자존심이 강하다. 자신의 신념이 확고해서 쉽게 굽히지 않는다. 상대를 바꾸려 하지도 자신이 바뀌려하지도 않아 논쟁이 일어나면 소모적인 싸움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원리원칙에 철저하고 융통성이 없다.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한다.

_And...

스타펠츠 家

마법 세계의 붉은 북극성이라 불리며 한때 광대한 부와 권력을 원 없이 누렸으나 근친혼으로 발발한 유전병으로 인해 일가 대부분이 사망하고 현재 남아있는 스타펠츠는 캐시미어뿐이다.
스타펠츠라는 이름을 두고 적극적으로 다른 가문과 거래를 하던 캐시미어는 졸업 이후로 그 거래를 모두 끊고 받았던 것마저 전부 그들에게 돌려주었다. 거절당한 가문들은 스타펠츠를 곱게 볼 수 없었고 스타펠츠의 입지는 다시 좁아졌다.


스타펠츠 저택에는 이제 아무도 살지 않는다. 해마다 두 번 저택 뒤편의 묘지에 캐시미어가 들르는 것 외에 누군가 드나드는 일조차 없다.

     *러셀 B. 스타펠츠
캐시미어의 친조부, 캐시미어가 호그와트를 졸업하고 얼마 안 되어 사망했다. 많은 일에도 불구하고 캐시미어는 그를 끝까지 자신의 가족으로서 존경하고 사랑했다.

     *집요정 마이시
종족은 다르지만, 캐시미어는 마이시를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에게 목도리를 주었고 마이시는 자유가 되었다. 후에 캐시미어가 스타펠츠 저택으로 다시 돌아올 때, 그를 고용하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헤어졌다.

     *캐스터 베이커
캐시미어의 친부, 가문을 버리고 머글본과 결혼해 성을 바꿨다. 두 명의 자식이 있다.


-형편

어릴 때, 땡전 한 푼 없는 가난뱅이였다면 이제는 빚까지 생겼다. 다른 가문들과의 계약을 해지하는데 꽤 많은 위약금이 필요했다. 꾸준히 갚고는 있지만, 아직도 남은 빚이 적지 않다.
스타펠츠는 혈통으로는 부족함이 없어도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고고한 순수혈통 가문에선 캐시미어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지만 스타펠츠의 이름을 탐내는 신흥 가문 몇몇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생을 겪고 있다. 잡혀서 아모텐시아를 먹을뻔한 걸 겨우 탈출한 적도.

 

-오러

마법부의 오러 사무국 소속,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생을 마치고 오러가 되었다. 상사에게는 귀염성 없는 부하, 부하에게는 깐깐한 상사이다. 자신에게도 동료에게도 가혹한 타입, 그만큼 뛰어난 결과를 낸다. 상부의 명령에는 이의 없이 따른다.

-사상

캐시미어에게 혈통은 이제 무의미하다.
호그와트 시절의 오만하던 자신이 흑역사다. 그때를 언급하면 부끄러워 죽으려고 한다. 학창 시절 캐시미어에게 해코지를 당했다면 빌미로 뭐라도 시켜볼 수 있을 것이다.

-겉치레

삼시 세끼 오트밀을 먹는 한이 있어도 옷만큼은 함부로 입지 않는다. 셔츠에 바지, 코트뿐만 아니라 타이, 타이핀, 커프스 링크, 가터, 손목시계까지. 어떤 대단한 귀족이 봐도 흠잡을 곳 없는 차림새다. 캐시미어의 패션에 집착하는 이유는 은근히 사람 눈을 신경 쓰기 때문에도 있지만 어느 정도 자기만족이다.
매너에서도 완벽했기 때문에 정말 가난과는 일억 광년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 같아 보인다.

-술은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만 마신다. 마시는 일이 별로 없어서 주량이 그렇게 강하진 않다. 담배는 안 한다. 담배 냄새를 싫어한다.

-연애는 몇 번 해봤지만, 연애라고 하기도 어려울 만큼 건조한 관계였고 모두 짧게 끝났다.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어려워한다.

 

-동물과 친하지 않다. 3년 내내 반려동물을 들인 적 없다.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데 부담을 느낀다.

-근검절약을 위해 평소 식사량은 적당한 편이지만 먹으려고 하면 성인 남성 평균의 몇 배는 더 먹을 수 있다. 항상 조금 허기를 느낀다.

-무엇을 하든 평균 이상으로 해낸다. 가사도 마찬가지, 무척 깔끔떠는 성격으로 정리되지 않은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독립 이후 요리 실력이 더 늘었다. 웬만한 양식은 거의 섭렵했으며 중식, 일식 등에도 도전해보는 중
머리가 복잡할 때, 뜨개질하는 버릇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뜨다 보면 좀 차분해진다고

-시력이 나빠져서 서류를 볼 때 안경을 쓴다. 

_Patronus

서벌 Serval

???

캐시미어는 마법부 오러 사무국에서 상사와 임무의 브리핑을 주고받던 중 목소리를 듣는다. 뜬금없는 내용에 의아한 눈으로 상사에게 반문하였으나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표정이었다. 그간의 피로로 인해 들은 환청이라고 가볍게 치부하며 업무를 계속했지만 묘하게도 스쳐 지나가듯 들은 그 한 문장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다. 결국 목소리가 가르쳐 준 날의 바로 하루 전 캐시미어는 한 번도 쓰지 않았던 휴가계를 처음으로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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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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