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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각사각)

​이든 우드필드

 

17세 | 후플푸프 | 영국인 | 남성

6월 20일생 | 181m/69kg | 머글본

Ethan Wood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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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Woodfield

행진을 눈 앞에 둔 전차,

익명의 채색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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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 연보랏빛 머리, 무언가에 몰두한 올리브색 눈, 그리고 자잘한 상처들. 적갈색 깃펜과 넥타이의 브로치는 선물 받은 것인듯 자주 들고다니는 모습.  

_Wand

단풍나무 / 유니콘의 털 / 15인치

적우(@redrain0305)님의 지원입니다.

- 이제는 지팡이 길이에 맞게 몸도 컸다. 날것 그대로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어쩐지 비슷함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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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haracter

 

▷ 의심과 탐구 | "정말일까?"

자신이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절대적인 사실'이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강해졌다. 아예 이 생각으로 굳어진 듯 하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시간동안 자신이 마법부의 행보를 직접 보아왔으니까. 절대적인 사실이란 없다고. 

 

▷ 확신을 위한 행동|"결국 내가 알아봐야지."

그렇기에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움직여야만 한다고 인지하고 있다. 가만히 듣기만 하고 받아들이기만 해서는 변하는 것이 없다며. 행동에 분명한 목적이 생겼기에 움직이려는 의지 또한 전보다 훨씬 강해졌다. 앎이란 즐거움, 에서는 조금 멀어진 것 같지만.

 

▷ ■■■에서 비롯된 과감함 | ".. 알아봐야만 하는거잖아?"

강해진 의지는 과감한 행동을 낳았다. 그 결과 자신의 몸이 다치는 경우도 생겼으나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 과감함에는 뿌리가 분명히 있다. 전에는 앎을 시행하고자 하는 두근거림, 하지만 지금은 그 뿌리가 무엇인지 모른다

 

▷ 어설픈 은폐 | "... ... 모, 모르겠는...데. " 

간혹 거짓말을 할 때가 생겼다. 여전히 어설프긴 하지만. 

_And...

▷ 우드필드 家 : 스큅에 대한 소문이자 진실

마법사인 할머니, 머글인 할아버지, 머글인 어머니, 그리고 스큅인 아버지. 진실.

- 소중한 것도 똑같고 바뀌는 것도 없다. 이 중 어느 무엇도 자신을 뒤흔들 수 없다

- 오히려 자신에 대한 소문을 듣고 더더욱 자신이 직접 알아내는 사실에 마음을 굳혔을 뿐. 

 

▷ 상처

- 몸을 사리는 것이 줄어들어 상처를 달고 살기 시작했다. 4학년 방학 이후, 5학년 초입부터던가.

- 물론 일부러 다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언제나 그렇듯 탐구의 과정에서 얻은 것들. 나무에 마법을 건다거나, 하였을 때.

- 그 전에는 '친구들이 걱정하니까 조심할게.' 라는 말이라고 했건만 이제는 그냥 넘기는게 대다수.

 

▷ 쑥맥?

- 본인은 인정 안하지만. 애초에 그런줄도 모르지만

 

▷ 개인 연구 : 겨우살이 병 

- 고학년으로 들어서면서 성적에 대해 집중할 법도 한 ....데, 영 집중하지 못한다. 몰두 할 다른 것이 있으니.

- 주로 찾는 것은 '겨우살이 병'에 대한 것. 직접 찾아보는 것은 물론, 교수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 4학년 호그스미드 기간의 '그 사람'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지만 이 또한 소득은 없었다. 

- 자잘한 정보들은 얻었지만, 이를 관통하는 주요 정보는 획득 불가. 그러나 이에 대해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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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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