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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지~
질리 스튜어트
17세 | 래번클로 | 영국인 | 여성
12월 22일생 | 178cm/표준 | 혼혈
Zili Stuart
Zili Stuart
잃어버린 책갈피,
_Appearance
은색테 안경을 꼈다.
검은 스타킹에 검은색 학생구두를 신음.
_Wand
서어나무 /용의심근 /13인치
_Character
겉모습만 보면 차분한 느낌. 이야기하다보면 명랑하고 쾌활하다. 부지런하게 사는 거 같다. 남은 시간에도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시간을 쪼개 계획을 세워둔 것 같지만 갑작스럽게 생긴 일을 거부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생각이 유연하며 흥미 위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다. 호기심이 강해 궁금한 것은 알아내야 하는 스타일. 집념이 강한편으로 원하는건 이루곤 한다.
_And...
양부모님 아래에서 자랐다. 들고 다니는 가족사진을 보면 닮은 구석이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예전에는 몰랐으나 3학년때 부모님이 밝혀 잘 받아들였다.
4학년 방학, 친모를 만났다. 친모는 순혈 마녀. 친부는 머글본 마법사로 질리가 태어나기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아무에게도 말한적 없어서 호그와트 학생들은 아직도 질리가 머글본인줄 안다. 본인도 말할 생각이 없는듯.
혈통차별 발언에 대해 예전보다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물어보면 한두번도 아니고 귀찮다고.
태생이 궁금한 걸 못 참아 배우길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주저하지 않아 신체 활동도 많이 한 편. 실제로 해본 운동이 많다. 축구, 농구, 야구, 핸드볼, 펜싱, 수영 기타 등등... 단체 스포츠라도 하면 꼭 낄 정도로 좋아한다. 래번클로 추격꾼. 축구동호회 회장. 아직도 절찬리 부원 모집중!
지식에 대해 가치 판단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 지식이 쓸모 있는지 없는지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니 공부하기 바쁘다. 현재 쓸모없다고 정의한 지식에는 팔꿈치에는 혀가 안 닿는다는 사실이다. 이 뒤로 과연 쓸모없는 지식을 발견할 수 있을까?
심적으로 고민이 생겼을 때 예전에 이미 읽고 또 읽었던 초보자용 물리학 책을 읽는다. 마법은 마법으로 설명 가능하지만 우주가 움직이는 원리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기에 마법은 과연 무얼 위한 지식인지 알고 싶어 한다.
눈이 나빠져 5학년때부터 안경을 쓰고 다녔다. 현재 쓰고 있는 안경은 4학년 호그스미드 외출때 페넬프티아와 함께 고른것으로 꽤 소중하게 다루곤 한다.
_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