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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나도 알려줘!
질리 스튜어트
11세 | 래번클로 | 영국인 | 여성
12월 22일생 | 158cm/평균 | 머글본
Zili Stuart
Zili Stuart
잃어버린 책갈피,
_Appearance
어깨를 넘는 은빛 머리. 옆머리를 자주 양쪽 귀 뒤로 넘기를 걸 볼 수 있다.
눈꼬리가 올라간 벽안. 자세가 항상 당당하고 체격이 튼튼해 보인다.
니트 색깔에 맞춘 무릎 양말과 갈색의 학생용 구두를 신었다.
_Wand
서어나무 /용의심근 /13인치
_Character
명랑하고 쾌활하다. 굉장히 활동적으로 보이는 만큼 항상 부지런하고 바쁘게 사는 거 같다. 남은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시간을 쪼개 계획을 세워둔 것 같지만 갑작스럽게 생긴 일을 거부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생각이 유연하며 흥미 위주로 움직이는 성향이 있다. 호기심이 강해 궁금한 것은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알아내야 하는 스타일. 집념이 강하고 과한 열정과 자신감으로 인해 자칫 오만해 보이기도 한다.
_And...
친부모라 믿고 있는 양부모님 아래에서 자랐다. 들고 다니는 가족사진을 보면 닮은 구석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지만 가족인 게 너무 당연해서 크게 생각해보지 않은 듯. 부모님도 아직 밝히지 않았다.
태생이 궁금한 걸 못 참아 배우길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주저하지 않아 신체 활동도 많이 한 편. 실제로 해본 운동이 많다. 축구, 농구, 야구, 핸드볼, 펜싱, 수영 기타 등등... 단체 스포츠라도 하면 꼭 낄 정도로 좋아한다.
지식에 대해 가치 판단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 지식이 쓸모 있는지 없는지 알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니 공부하기 바쁘다. 현재 쓸모없다고 정의한 지식에는 팔꿈치에는 혀가 안 닿는다는 사실이다.
심적으로 고민이 생겼을 때 예전에 이미 읽고 또 읽었던 초보자용 물리학 책을 읽는다. 마법은 마법으로 설명 가능하지만 우주가 움직이는 원리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기에 마법은 과연 무얼 위한 지식인지 알고 싶어 한다.
_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