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스크롤3.png
빠.png
액자_R사무엘.png

“                                ”

도와드릴게요.

사무엘 리 

 

14세 | 래번클로 | 중국계 영국인 | 남성

6월 22일생 | 162cm/46kg | 머글본

Samuel     Lee

사무엘 리 4학년.png

Samuel Lee(李)

알아가는 어린왕자,

KakaoTalk_20200122_002205662_07.png
KakaoTalk_20200123_061942429.png
쀼.png

_Appearance

먹, 잉크. 머리카락 색은 딱 그런 색이다. 그렇게 뚜렷한 색을 가졌음에도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았다.

시야에 들어온다면 확연하게 튄다는 점을 무시한다면.

어지간히 강한 빛이 아니면 빛조차 들지 않는 새까만 머리카락과 그나마 윤기가 흐르기 시작한 피부.

따뜻해보이진 않는 보라색 눈동자, 핏기 없이 투명한 입술과 얇은 목. 칼

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자주 손을 베인다. 어떻게든 펜을 쥐는 것에는 문제가 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빈말로도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는 흔해빠진 얼굴. 장소가 영국임을 감안하면 이목을 끄는 얼굴이다.

키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마른 몸으로 오히려 키가 커보인다. 허나 얕잡아보일만큼 얇다.

_Wand

블랙손 :: 유니콘의 털 :: 11인치 :: 부러지지 않을만큼 단단하고 빳빳함

 

 묘하게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의 지팡이. 특별한 장식이나 기교 없이 ‘지팡이’ 처럼 생겼으며

중고인 것을 감안해도 깔끔하게 보존되어 있다.

최근 지팡이와는 합을 맞춰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입학 당시 마법사가 아닐 것이라는 수준의 평을 듣던

마법 실력에는 지팡이와의 문제가 조금은 있었던 모양이다. 여러번의 노력 끝에 지팡이 역시

새 주인을 어느정도 인정했는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펼치는 마법들에는 숲속같은 시원함이 있다.

_Character

|조용한|호기심|(아이 한정)부드러운|딱딱한|깐깐한|

지난 4년간 큰 소리 한 번 낸적 없다. 여전히 말 수는 적은 편이었지만 생각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던 1학년때와는 다르게 표정과 행동으로 이를 숨길 수 있게 되었다.

전처럼 고개를 확 돌려버리는 일은 없어졌지만 대신 표정이 늘면서 분위기나 말을 돌려보려는 시도가 달라졌다.

예절 바르고 깔끔한 동작들에 군더더기가 없기 때문인지 꼭 무성 영화를 보는 것만 같다. 그 자체가 마치 흑백 영화 같았다.

 

소란스러운 사건에 시선을 주는 것은 그대로다. 마치 엑스트라처럼 그 자리에 서있음에도 다들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 아마도 조용해서 그런 것 같다.

 

자신보다 어린 아이를 비롯해 여린 마음을 가졌거나 생각하는 것이 아직 덜 성숙한 사람들에게 약하다. 그들에게만 보이는 성격이 있는데, 무언가 도와주고 싶어한다. 심하게.

 

약간의 단점이라면 역시 융통성이 별로 없다는 점일까. 남들이 사고를 치는 것에는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하다. 그래도 정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본능 때문인지 남들이 싸우는 것은 싫은 모양이다.

'네 것 내 것'이 희미한 것은 여전하다. 무언가를 달라는 요구에 아무렇지 않게 넘겨주는 행동은 아직까지도 무력감에 가깝다.

_And...

  • 눈에 보이는 것들

    퀴디치 선수, 추격꾼으로써 활동중이다. 눈에 띄는 활약은 없지만 꾸준한 득점을 비롯해 큰 실수가 없었기 때문에 책잡힌 적은 없다. ‘래번클로의 검은 머리카락, 걔 있잖아. 갑자기 튀어나와서 공 가져가는’ 이 최종적인 평가

      교수님들에게 어느정도 믿음이 보장된 학생.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끄러운 답안을 낼 수 없기에 시험지에는 늘 답이 적혀있다. 비록 큰 성과나 대단한 성적을 내는 학생은 아니나, 범재 치곤 꾸준히 노력한다는 점에서 가산점. 그간 사고를 단 한 건도 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우수학생이라고 부를만 하다.

      2학년에 들자마자 어린 아이를 좋아함이 밝혀졌다. 본인도 몰랐다곤 하지만 신입생들을 유독 신경쓰는 것은 사실이고 3학년 때는 그 해의 신입생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어려운 것들을 들고가면 무조건 도와주기 때문에 시험기간에는 남들보다 바쁜 편

      래번클로에게는 ~씨가 아닌 이름을 부른다.

     

  • 눈으로 볼 수 없으나 알 수 있는 것들

      전에 비하면 훨씬 여유로워진 행동들. 몸짓과 말투를 비롯해 시선을 두는 방식, 말과 말 사이의 간격. 언어를 고르는 노련함 따위가 묻어나온다.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간단한 요깃거리는 만들 줄 아는 모양이다. 최근에는 베이킹에도 관심을 가지고는 있다. 계란빵과 브라우니 정도는 무난하게 만드는 수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사무엘을 부를 수 없다. 그 시간대에는 늘 바쁜 그가 유일하게 혼자서 편지를 쓰는 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 성적

      중상위권을 유지중이다. 어찌 보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성적에 연연하며 시험 기간에는 누구나 그렇지만 많이 예민해진다. 아직까지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병이나 두통이 없는 것이 신기할 정도. 그나마 다행인 것이라면 노력한것보다 조금 낮더라도 결과물이 나오긴 한다는 점.
     
      
    무난하게 좋은 성적을 받는 과목들은 마법의 역사, 마법의 약, 산술점, 약초학
      외의 과목들은 무난하거나 신경쓰지 않으면 평균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선택 과목으로는 신비한 동물 돌보기와 산술점을 듣고 있다.
      동물을 그닥 친근하게 여기지도 않으면서 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선택한 이유는 약초학과 마법의 약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듣고 있다.

     

  • 기호성

      달고 매운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단맛, 매운맛이 아닌 반드시 둘이 동시에 느껴져야 좋아한다는 것. 자신에게 박한 그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실이다. 점심으로 나온 케밥 덕분에 알아낸 것이다. 전에 비해 식사량이 많이 줄었다. 대신 입맛에 맞는 음식들만 먹게 되었다. 커피나 홍차류를 마셔봤지만 그의 취향이 아니었기에 언제나 차가운 물을 찾는다. 왜 저렇게 소식하는거지! 싶을 만큼 안 먹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살이 잘 붙지 않는다.

      처음엔 너덜너덜한 상태로 늘 밟고다니던 신발끈을 묶을 줄 알게 되었다. 종종 끈 풀린 저학년들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다닌다. 머리카락도 묶어주곤 하는데 본인 말로는 즐겁다고.

      여전히 개나 고양이는 껄끄럽지만 전처럼 만지지도 못할 정도는 아니다. 어느쪽이 좋냐고 묻는다면 역시 개. 그래도 덩치가 큰 짐승은 무서운 모양

      늘 그랬듯 돈에 대한 욕심은 있다.

     

  • 결점

      타인을 대하는 것에 능숙해지며 오히려 더 알 수 없게된 속내.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인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몸 자체가 어딘가 문제가 생기기 전까진 전조 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3학년 말, 시험 기간에 쓰러진 적이 있었다. 단순한 과로였지만 아직 대처법을 찾진 못한듯. 무리를 하지 말라는 말에 한계가 어디인지 알아가고 있다.

      여전히 악필이다. 다만 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 ‘필체가 특이하다.’ 라고 퉁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는 왔다.

쀼.png

_Relationship

1학년 우승트로피 래번클로.png
바4.png
장식이다222.png
장식이다222.png
바4.png
장식이다222.png
장식이다222.png
33333__.png
메뉴2_시스템1.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