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뭘 봐
밀드레다 R.프라넷
14세 | 슬리데린 | 영국인 | 여성
12월 31일생 | 162cm/마름 | 혼혈
Mildreda Rubi Franet
Mildreda Rubi Franet
프라넷의 모난 돌,
_Wand
벚나무 / 용의 심금 / 12인치
-유연하고 살짝 무게감이 있다. 탄생석인 야호이트를 박아 넣은 것이 특징.
_Character
[ 눈에는 눈 / 까칠한 / 행동파 / 양아치 / 자기 좋을대로 제멋대로 구는 / 오늘만 사는 / 시니컬 / 예민한 ]
_And...
1. 프로필
-12월 31일 생,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태어났다.
- 사수자리
-탄생화_노송나무, 불멸
-탄생석_야호이트, 온갖 정화
2. 외형
-백금발에 안으로 부드럽게 말린 긴 생머리를 커다란 검은색 리본으로 높게 묶어올렸다. 풀었을 땐 캐릭터 기준 왼쪽이 더 긴 비대칭 기장.
-헤어밴드에 달린 리본을 머리끈으로 고쳐 사용 중이다. 이와 함께 싸구려 재질의 별모양 귀걸이도 늘 착용하고 다닌다.
-긴 속눈썹에 살몬색 눈동자, 살짝 아래로 내려간 눈꼬리가 순하고 나른해보이는 인상. 볼은 항상 약하게 상기된 듯 발그레하다.
-여기저기 크고 작은 상처를 항상 달고 다닌다. 꽤나 험하게 구르고 다니는 모양.
-단정하게 입던 교복도 슬슬 적당히 모양만 갖추는 정도로만 입고 다닌다. 넥타이는 답답하다며 목에 걸고만 다니는 정도.망토는 여전히 걸치거나 반쯤 끌고다니는 듯.
3. 밀드레다
-4년 전, 프라넷 가문에 입양되었다.
-입양되기 전 까진 쭉 머글계에서 자라와 머글들의 문화에 더 익숙하다.
-4학년이 되기 전, 방학동안 3년 만에 고향을 방문했으나 혼란만 가중되어 돌아왔다.
-퀴디치에 과할 정도로 열중하는 모습이다. 덕분에 매일 흉터가 늘어나고 있다.
-외모랑 다르게 입이 거친 편이며 머글식 싸움에도 익숙하고 행동도 섬세하지 못하다. 손 버릇은 지금도 좋지 못하나, 다른 곳에 관심이 돌아가면서 흥미를 잃은 눈치.
-머리가 좋은 편이며 배움이 빠르다. 다만 그게 안 좋은 쪽으로 발달 되었을 뿐.
-인적이 드문 곳에서 마주치면 종종 담배나 머글의 마법약(..)을 끼고 있는 걸 목격할 수 있다.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와 별모양 귀걸이를 제법 아끼는 듯.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4. 프라넷
-세 개의 날개가 뱀을 감싸고 있는 모양의 가문 문장을 사용.
-뿌리 깊은 순혈 가문으로 초대의 고고한 이상에 따라 세워진 후,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유서 깊은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넷 병동은 순혈 마법사들 사이에선 평이 좋으나 그 외의 마법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평이 늘고 있다.
-프라넷은 보수파 성향이 짙으며, 질서 유지법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가문 문장에서도 나타나듯, 대대로 슬리데린 출신이 우세하게 많았다.
-4년 전, 현 가주 브론테 프라넷이 혼혈 여자아이 한 명을 입양해 왔다.
-자신의 절친한 친우의 사망 후, 고아가 된 딸을 입양한다 발표를 하여 한동안 순혈 가문들 사이에서 화제로 오르내린 적이 있다.
-가주 외의 가문 사람들은 내심 혼혈이 섞인 것을 탐탁지 않아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