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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밀드레다 R.프라넷
11세 | 슬리데린 | 영국인 | 여성
12월 31일생 | 142cm/표준미만 | 혼혈
Mildreda Rubi Franet
Mildreda Rubi Franet
프라넷의 굴러들어온 돌,
_Wand
벚나무 / 용의 심금 / 12인치
-유연하고 살짝 무게감이 있다. 탄생석인 야호이트를 박아 넣은 것이 특징.
_Character
[ 즉흥적 / 눈에는 눈 / 까칠한 / 행동파 / 양아치 / 자기 좋을대로 제멋대로 구는 / 오늘만 사는 / 시니컬 ]
_And...
1. 프로필
-12월 31일 생,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태어났다.
- 사수자리
-탄생화_노송나무, 불멸
-탄생석_야호이트, 온갖 정화
2. 외형
-백금발에 안으로 부드럽게 말린 단발은 캐릭터 기준 왼쪽이 더 긴 비대칭 기장이다.
-항상 검은색 커다란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를 끼고 다니며 이와 함께 싸구려 재질의 별모양 귀걸이도 늘 착용하고 다닌다.
-긴 속눈썹에 살몬색 눈동자, 살짝 아래로 내려간 눈꼬리가 순하고 나른해보이는 인상.
-볼은 항상 약하게 상기된 듯 발그레하다.
-교복은 단정하게 입는 편이나 망토는 적당히 걸치거나 반쯤 끌고다니는 듯.
3. 밀드레다
-1년 전, 프라넷 가문에 입양되었다.
-입양되기 전 까진 쭉 머글계에서 자라와 머글들의 문화에 더 익숙하다. 머글계 생활을 그리워하는 눈치.
-입만 다물고 있으면 얌전한 모범생 같이 보인다.
-순해보이는 외모랑 다르게 입이 거친 편이며 머글식 싸움에도 익숙하고 행동도 섬세하지 못하다. 손 버릇 또한 좋지 못했으나, 입학하기 전 단단히 주의와 교육을 받아 현재는 비교적 얌전해짐.
-머리가 좋은 편이며 배움이 빠르다. 다만 그게 안 좋은 쪽으로 발달 되었을 뿐.
-입양 이후로 프라넷 가문 분위기가 안 좋아져 집에 있는 걸 불편해한다.
-리본이 달린 헤어밴드와 별모양 귀걸이를 제법 아끼는 듯.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4. 프라넷
-세 개의 날개가 뱀을 감싸고 있는 모양의 가문 문장을 사용.
-뿌리 깊은 순혈 가문으로 초대의 고고한 이상에 따라 세워진 후,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유서 깊은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넷 병동은 순혈 마법사들 사이에선 평이 좋으나 그 외의 마법사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평이 늘고 있다.
-프라넷은 보수파 성향이 짙으며, 질서 유지법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가문 문장에서도 나타나듯, 대대로 슬리데린 출신이 우세하게 많았다.
-1년 전, 현 가주 브론테 프라넷이 혼혈 여자아이 한 명을 입양해 왔다.
-자신의 절친한 친우의 사망 후, 고아가 된 딸을 입양한다 발표를 하여 한동안 순혈 가문들 사이에서 화제로 오르내린 적이 있다.
-가주 외의 가문 사람들은 내심 혼혈이 섞인 것을 탐탁지 않아하는 분위기다.
_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