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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 날 도와준다고?

주제 넘은 소리 하지마.

​에이스 A. 알랑

 

14세 | 슬리데린 | 영국인 | 여성

4월 11일생 | 165cm/48kg | 순혈

Ace Alexis Al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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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Alexis Allan 

나에게 필요없는 오만한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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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여전히 눈이 부실 정도로 새하얀 머리카락이 허리에서 살랑거리고 머리만큼이나 하얀 피부지만 창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투명하게 빛나는 자색 눈 중 오른쪽 눈에 섞인 하늘색을 아직도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언제나처럼 단정하게 입은 교복은 퍽 잘 어울렸고 단정한 교복 사이 귀와 발끝에는 물색의 귀걸이와 발찌가 빛나고 있다. 부드러운 몸짓, 고가의 원단으로 만든 교복. 그리고 항상 미소 짓는 얼굴까지 유복한 가정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_Wand

사시나무 / 불사조의 깃털 / 10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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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haracter

 

1. 상냥함.

천사 같은 외모, 단정한 차림새에 어울리는 에이스에게는 상냥하다는 말이 항상 따라다녔었다.

여전히 가훈 '상냥함은 자신의 능력에서 비롯된다' 에 따라, 주의 사람들을 도우곤 하지만 그 빈도가 많이 줄었다.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꼭 자신이 도와줘야 직성이 풀렸지만 도움을 줘도 종종 나쁜 것은 아니지만 좋지도 않은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2. 오만한, 교만함

에이스의 친절의 근본은 순혈이라는 오만함에서 기반된다. 오만함에 대해 화를 내면 도리어 제가 화를 내곤 했다. 내가 뭘 잘못했냐고, 당연한거라고.

에이스는 도움을 준다고 했을 때 정말 심하게 화를 냈다. 순혈인 제게 감히 네가 도움을 줄 수 있냐고. 주제넘은 소리 하지 말라고. 그렇게 오만함을 표출하곤 했다.

 

본인이 의도치 않은 오만함만큼 더 오만한 것은 없지만 의도한 오만함은 쉽게 상처를 주고 쉽게 상처받는다.

욕을 듣거나 고함을 듣는다면 예전과는 다르게 저도 똑같이 욕을 하고, 고함을 치며 돌려줬다. 그녀의 자존심이 부서지지 않도록.

 

 

3. 빡빡한, 욕심있는

가지고 싶은 것이라면 모든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온 탓에 욕심이 없었다. 여전히 음식이나 물건 등 다시 살 수 있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아 친구에게 쉽게 줘버린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크게 욕심을 가지고 있다. 수업도 성실하게 참여하고 더 완벽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부를 했다. 잠을 거의 자지 않다시피 공부를 했다.

여전히 실수를 하더라도 실력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실수를 했다는 것을 본인이 잘 알고 있지만 실수하는 것을 이제는 싫어했다. 욕심을 부리고 있으니까.

_And...

1. 알랑家  

'상냥함은 자신의 능력에서 비롯된다'

 

1-1. 알랑家는 새하얀 백발과 천사 같은 외모로 유명한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리고 있는 역사가 유구한 순혈 가문이다.

상냥함으로도 통하는 이 가문은 금전적으로 어려운 가문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도움을 줬으며, 기부를 하고 후원을 하기도 했다.

이는 순혈의 한에서였지만 이제는 머글에게까지도 우호적으로 대했다. 질서유지법이 발안되자 소리를 높여가며 적극적으로 법안을 추진할 정도로.

법이 발안되고 알랑家는 급격하게 머글 마법사나 마녀들에게 도움을 줬다. 순혈주의 가문들에서는 갑자기 바뀌는 태도에 수군거렸지만 수군거리기에 그쳤다.

그도 그럴 것이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들에게, 권력을 쥐고 있는 그들에게 손가락질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기에 모두 그늘에 숨어 소리를 죽였다.

 

1-2. 알랑家가의 사람 대부분이 마법부에 속해 있지만 그중 누군가는 보석을 세공하는 일을 했다.

처음에는 가문에서 이를 탐탁지 않아 했으나 정교하고 표현력 높은 디자인이 이름을 날려 값이 올라가고 명성이 올라가자 맞아들였다.

질서유지법이 발안된 시점으로 알랑家는 머글세계에까지 보석을 진출시켰고, 결과는 성공적으로 머글세계에서 성공한 덕에 더 많은 부를 얻을 수 있었다.

 

 

2. 행실 

성적 우수, 용모단정, 품행 방정. 흠잡을 곳이 없는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가끔 다른 학생과 싸워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고 성적이 조금 내려갔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엘리트는 아니다.

 

 

3. 호불호

3-1.

-순혈, 에이스는 정말 지독한 순혈주의이기에 자기 안에 흐르는 숭고한 피를 좋아했다.

얼마나 자신의 피를 믿고 있냐면 키가 평균보다 큰 것도 순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여느 순혈주의자와는 같게 머글이나 혼혈을 무시했고 본인을 그들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가문이 보석 세공을 하니 자연스럽게 보석을 접할 일이 많아져서인지 보석을 참 좋아했다.

어렸을 때는 하지 못했던 귀걸이를 하려 귀도 뚫었으며 여러 악세사리를 하고다녔다.

아직은 어려 세공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자신은 세공마저도 잘 할 것이라며 조금 더 크면 세공사를 하겠다고 했다.

 

 

3-2.

-패배하거나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이해할 수 없어까지 한다.

승부욕이 정말 강하다. 하지만 머글이나 혼혈과의 경쟁은 수준이 맞지 않다며 하려 하지도 않는다.

 

-도움받는 것을 싫어한다. 정말 싫어한다.

떨어진 것을 주워준다거나, 옷에 묻은 먼지를 떼어주는 도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행위들은 너무나도 익숙한 일이다.

에이스의 도움의 정의는 '본인이 할 수 없는 일을 도와주는 것.' 할 수 없다는 게 있는 것 자체가 싫을 테니, 도움받는 것 역시 싫어했다.

도움을 준다 하면 주제넘은 소리를 하지 말라며 표정을 매섭게 굳히곤 했다. 전과 같이 금세 웃는 얼굴로 바뀌지만 예전과 같은 뜻의 웃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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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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