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

내가 도와줄게!

너는 어차피 못할테니까

​에이스 A. 알랑

 

11세 | 슬리데린 | 영국인 | 여성

4월 11일생 | 158cm/45kg | 순혈

Ace Alexis Allan 

에이스(슬리데린).png

Ace Alexis Allan 

너희를 위한 친절한 오만!,

KakaoTalk_20200123_061942429.png
쀼.png

_Appearance

눈이 부실 정도로 새하얀 머리카락이 허리에서 살랑거리고

머리만큼이나 하얀 피부지만 창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투명하게 빛나는 자색 눈 중 오른쪽 눈에 섞인 하늘색을 보인은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단정하게 입은 교복은 퍽 잘 어울렸고 단정한 교복 사이 발끝에는

물색으로 빛나는 보석이 달린 발찌가 항상 반짝인다.

부드러운 몸짓, 고가의 원단으로 만든 교복. 그리고 항상 환하게 웃는, 그 어떤 걱정도 없다는 미소가

유복한 가정환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뭐가 그렇게 행복한지 기분이 나쁘다는 표정은 일체 보인 적이 없었고 홍조가 올라온 볼까지.

하얀 머리와 어우러져 고귀해 보이기까지 했다.

_Wand

사시나무 / 불사조의 깃털 / 10인치

에이스 지팡이.png

_Character

 

1. 상냥한, 친절함

  천사 같은 외모, 단정한 차림새에 어울리게 에이스에게는 상냥하다는 말이 항상 따라다녔다.

'상냥함은 자신의 능력에서 비롯된다' 어렸을 때부터 귀가 닳도록 들었던 가훈으로,

항상 주의 사람들을 도우곤 한다.

  떨어져 있는 종이를 주워주거나, 혼자 있는 친구를 챙겨주지는 않았지만 능력, 실력으로 도와줄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 도우려 한다.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도 꼭 자신이 도와줘야 직성이 풀렸다. 도움을 원하지 않았더라도 결과는 좋으니 나쁜 말이 돌아오지도 않았다.

 

 

2. 의도치 않은 오만한, 교만함

  에이스의 친절의 근본은 순혈이라는 오만함에서 기반된다. 이것이 실력으로만 친절을 베푸는,

제 자신을 낮추는 친절은 베풀지 않는 이유.

  환한 얼굴로 웃으며 도움을 주고는 '너는 어차피 못하니까' 따위의 사족을 달아 매를 번다. 

오만함에 대해 화를 내면 배려를 해줬는데 왜 화를 내? 라며 눈을 깜빡거린다.

  오만함은 당당함으로 포장이 가능해 그녀를 당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그도 그럴게 어디에서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자신을 숨겨본 적도 없으니.

 

  본인이 의도치 않은 오만함만큼 더 오만한 것은 없다.

의도치 않은 오만한 자존심은 쉽게 상처를 주지만 상처받지는 않는다.

  욕을 듣거나 고함을 듣는다고 해도 처음 들어보는 쓴 소리에 놀랄 뿐, 그녀의 자존심이 부숴지지는 않는다. 내일이면 다시 웃으며 오만한 친절을 베풀 것이다.

 

 

3. 느슨한, 욕심없는

  가지고 싶은 것이라면 모든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온 탓에 욕심이 없다.

음식이나 물건 등 다시 살 수 있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아 친구에게 쉽게 줘버린다.

  물체에만 욕심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도 큰 욕심이 없었다.

자신을 놔버린 것이 아니라 이미 완벽한 자신에게 더 갖춰야 할 것이 없다며 느슨하게 행동했다.

  수업은 성실하게 참여한다. 하지만 딱 그뿐이었다.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는 별달리 노력을 하지 않았다.

따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똑똑한 머리로 시험을 보는 것은 쉬웠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잘하는 것에 욕심을 가질 리가 없었다. 실수를 하더라도 실력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실수를 했다는 것을 본인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_And...

1. 알랑家  

'상냥함은 자신의 능력에서 비롯된다'

 

1-1. 알랑家는 새하얀 백발과 천사 같은 외모로 유명한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리고 있는

역사가 유구한 순혈 가문이다.

  상냥함으로도 통하는 이 가문은 금전적으로 어려운 가문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도움을 줬으며,

기부를 하고 후원을 하기도 했다.

이는 순혈의 한에서였지만 이제는 머글에게까지도 우호적으로 대했다.

질서유지법이 발안되자 소리를 높여가며 적극적으로 법안을 추진할 정도로.

법이 발안되고 알랑家는 급격하게 머글 마법사나 마녀들에게 도움을 줬다.

순혈주의 가문들에서는 갑자기 바뀌는 태도에 수군거렸지만 수군거리기에 그쳤다.

그도 그럴 것이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들에게, 권력을 쥐고 있는 그들에게

손가락질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기에 모두 그늘에 숨어 소리를 죽였다.

 

1-2. 알랑家가의 사람 대부분이 마법부에 속해 있지만 그중 누군가는 보석을 세공하는 일을 했다.

처음에는 가문에서 이를 탐탁지 않아 했으나 정교하고 표현력 높은 디자인이 이름을 날려

값이 올라가고 명성이 올라가자 맞아들였다.

질서유지법이 발안된 시점으로 알랑家는 머글세계에까지 보석을 진출시켰고,

결과는 성공적으로 머글세계에서 성공한 덕에 더 많은 부를 얻을 수 있었다.

 

 

2. 행실 

성적 우수, 용모단정, 품행 방정. 흠잡을 곳이 없는 학생으로 여겨지고 있다.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고, 주변에는 항상 사람이 모여들고 교수님들에게도 싹싹하게 구는 엘리트.

마법은 물론이고 운동, 공부, 예술 등 못하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는데

이것은 집에서 받은 조기교육의 결과물이다.

어렸을 때는 힘들었지만 무슨 일이든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에

방학에 집으로 돌아가면 계속 이어 교육을 받을 거라고.

 

 

3. 호불호

3-1.

-순혈, 에이스는 정말 지독한 순혈주의이기에 자기 안에 흐르는 숭고한 피를 좋아했다.

얼마나 자신의 피를 믿고 있냐면 키가 평균보다 큰 것도 순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른 순혈주의자와는 다르게 머글이나 혼혈은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을 그들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

 

-가문이 보석 세공을 하니 자연스럽게 보석을 접할 일이 많아져서인지 보석을 참 좋아했다.

아직은 어려 세공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자신은 세공마저도 잘 할 것이라며

조금 더 크면 세공사를 하겠다고 했다.

 

 

3-2.

-패배하거나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이해할 수 없어까지 한다.

느슨한 성격과 대조되게 승부욕이 정말 강하다. 하지만 이것은 순혈 한정의 이야기다.

머글이나 혼혈에게 질리가 없다고 실수 한 것이라며 승패를 중요하게 생기지 않으며 경쟁하려 하지도 않는다.

 

-도움받는 것을 싫어한다. 싫어한다기보다는 익숙지 않아 하는 것 같았다.

떨어진 것을 주워준다거나, 옷에 묻은 먼지를 떼어주는 도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행위들은 너무나도 익숙한 일이다.

에이스의 도움의 정의는 '본인이 할 수 없는 일을 도와주는 것.'

할 수 없다는 게 있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으니 도움을 받는 것이 생소할 것이다.

항상 웃던 얼굴도 도움을 준다고 하면 표정이 굳고는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웃으며 입장이 반대라며 되려 자신이 도움을 주곤 한다.

쀼.png

_Relationship

바4.png
장식이다222.png
장식이다222.png
바4.png
장식이다222.png
장식이다222.png
33333__.png
메뉴2_시스템1.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