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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음을 아끼지 말려무나.

씩씩하게 바라는 것을 찾으렴.

젬마 메이어

 

60세 | 그리핀도르 | 영국인 | 여성

8월 17일생 | 180cm/마르고 호리호리한 | 혼혈

Gemma Me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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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ma Meir

동쪽 탑을 떠받는 그리핀도르의 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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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노년에 접어든 나이에도 꼿꼿하게 편 허리와 자세에서 기백이 느껴진다.

마르지만 단단한 나무 심지 같은 인상. 주로 우아해 보이는 붉은 벨벳재질의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

깔끔하게 자른 머리는 은백색으로 희게 물들어가는 중이다. 젊었을 적에는 검은 눈 검은 머리였을 것이다.

_Wand

주목나무 / 용의 심금 / 14인치

_Character

 

[ 호탕한 / 다정한 / 따뜻한 / 조금거친 ]

  큰 키와 더불어 시원시원한 언행이 그가 얼마나 쾌활한지 드러냈다. 학생들을 대할 때도 거리를 두지 않고 진심으로 조언하려 한다. 인생은 즐겨야 한다는 그의 지론에 따라 용기를 얻어 사고를 치고야만 학생들도

종종 있는 듯. 그러나 그는 늘 하하 웃으며 실패는 잊되 교훈은 잊지 말라는 말을 덧붙였다. 섬세함은 다소

부족할지 모르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과 다정한 진심으로 모두를 대하는 중이다.

 

  골치 아픈 일은 질색이지만, 일이 늘어지거나 굼뜬 것을 참고 보지 못해 나서는 일이 잦다. 본의 아니게 

지도력을 발휘해버리는 타입. 그 덕에 소싯적 그리핀도르의 반장을 맡기도 했다. 복잡한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수업시간도 간단, 과제도 간단하다. 다만 수업설명도 간단한지라 학생들에게는 수업이 어렵다는 평이 많다.

_And...

마법약 교수

 

그가 호그와트에 다녔던 시절 가장 뛰어난 자질을 보였던 과목이다. 호그와트를 졸업 후엔 성뭉고병원에서 20여 년간 일을 하며 치료 목적의 마법약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했다. 그 공로와 재능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교수직의 제의가 왔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다 학창시절 함께 학교에 다녔던 오필리아가 교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호탕하게 웃으며 `오지에서 죽은 줄 알았더니 잘만 살고 있구먼` 하며 수락했다는 말이 있다.

 

 

그리핀도르 사감

 

규칙을 어기는 그리핀도르 아이들의 습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새벽에 기숙사와 학교 복도를 둘러보는 일이 잦다. 그렇게 걸린 아이들은 다음날 메이어 교수의 연구실에서 마법약을 담는 유리병 설거지 벌을 받게 된다.

 

 

학생시절

 

6학년 결투클럽의 챔피언이다. 급한 성격때문에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바람에 주의를 듣길 여러번. 결투클럽이라는 합당한 방법으로 응징하기 시작한것이 챔피언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호불호

 

수업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호그와트의 지붕 위에 올라 금지된 숲의 경치를 바라보며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요즘은 간편하게 피울 수 있는 담배가 생겼다지만, 오래전부터 피워왔던 낡은 파이프 담배를 더 선호한다.

 

담배는 피우지만, 술은 잘 마시지 못해 마시는 것을 꺼린다. 성인이 되고 나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가 크게 사고를 친 후에 아직도 손을 대지 않는 중이라고 한다. 식사 중에 마시는 간단한 와인 한잔까지는 괜찮은 듯. 그대신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학생들과 마시는 버터맥주다.

 

혼혈

 

마법사 아버지와 머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메이어가 태어날 때까지도 어머니는 마법사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메이어의 마법능력을 목격하고 졸도하시게 된 날, 사실이 드러나 메이어의 아버지는 대문 밖으로 쫓겨나 한겨울에 무릎을 꿇고 메이어의 어머니에게 10시간 동안 용서를 빌었다. 딸과 남편이 마법사라는 사실보다 자신을 속였다는 것이 괘씸했던 모양. 지금은 사이좋게 시골집에서 오붓한 노년을 보내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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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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