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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 없어.

우리 이제 남남이야.

Thea      Forr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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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 포레스터 

 

17세 | 래번클로 | 영국인 | 여성

12월 26일생 | 165cm/45kg | 순혈

Thea Forrester

새장 속에 웅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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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Wand

아카시아 | 용의 심근 | 12인치

...그들의 주인이 아니면 마법 부리기를 종종 거부하며 또한 가장 재능있는 사람들 외에는

자신의 가장 좋은 능력을 주지 않는 까다로운 지팡이를 만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아카시아의 신경질적인 기질 때문에 종종 과소평가 되기도 하지만,

잘 짝지워지기만 하면 아카시아 지팡이는 어떤 마법에든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 어느 지팡이 제작자의 노트에서 발췌

 

-이전보다 차분해진 까닭인지, 이제는 능숙히 지팡이를 통제하게 되었다. 여전히 튀는 부분이 있지만 고쳐나가고자 노력 중.

_Character

[ 다정한 | 상냥한 ]

 

“ 필요하니? 도와줄게. ”

“ 그래. 네가 내 친구니까. ”

 

[ 차분한 | 현실적인 ]

 

“ 침착하게 생각해. 흥분하지 말고. ”

“ 이성적이게 굴어야지. 아니어서 좋을 게 뭐가 있는데? ”

 

[ 불안감 | 의심 많은 ]

 

“ 날 속이지 마. 솔직하게 말해줘. ”

“ 내가 너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걸까? ”

 

[ 싸늘한 | 냉정함 ]

 

“ 거기까지야. ”

“ 더이상 선 넘지 마. 너라서 거기까지 놔둔 거야.”

_And...

Birthday

 

December 26thㅣ크리스마스의 온도가 남은 날

Christmas Roseㅣ추억

Purple Diamondㅣ숨은 비밀


 

Forrester

 

-포레스터. 지난 몇 년간 급작스레 사교계에 진출해 마법약과 약초학 사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문이다.

- 기존에 하던 약초학 사업과 연계해 마법약 쪽으로 눈을 돌려 시장에 뛰어들었다. 철저한 비즈니스와 뛰어난 시장 파악력, 시대가 걸맞아 금세 부호의 자리에 올랐다.

-빠르게 자리에 올랐단 것은 그만큼 지지기반이 약하단 소리기도 하다. 오래되지 않은 가문이어선지, 대외적으로 포레스터는 질서 유지법을 지지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표상하나 가문 내에 머글의 피가 섞인 일이 적지 않아 암암리에 정통성에 대해 말이 나오고 있다. 이를테면 순혈인 척하는 거짓말쟁이라던가, 돈만 많은 졸부라던가, 하는 식으로.

-프레이가 집을 나간 뒤 사실은 아버지의 사생아를 데려온 것이란 질 나쁜 소문마저 돌았다. 사업에도 타격이 있었으나 포레스터에서는 이렇다 할 별다른 답을 내놓지 않았다.

-사랑받고 자랐다. 귀하고 곱게 길러진 티가 났다. 포레스터가 사업에는 철저하다지만 제 자식들에게는 지극정성이었다.


 

Hogwarts

 

-테아가 그간 사귄 제대로 된 또래 친구라곤 제 쌍둥이 정도밖에 없었다. 순혈가에서는 정통성을 의심해 어울리려 하지 않았고 혼혈이나 머글본 출신들은 포레스터에서 내켜 하지 않았으니, 고립은 당연했다.

-호그와트에서는 혈통이니 출신이니 상관없이 어울릴 수 있을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아닌 척 하지만 굉장히 기대 중이다. 

-배정 전 원했던 기숙사는 래번클로. 원하던 기숙사에 배정된 것을 좋아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곳. 집만큼이나 돌아가고 싶어하는, 애착의 장소.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Like

 

-식후에 먹는 작은 타르트, 푸른색, 메리, 보기 좋은 것, 정돈된 것, 칭찬과 인정 같은, 그녀를 기쁘게 하는 것들. 

 

Dislike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흐물흐물한 채소들이나 멍게나 해조류같이 호불호가 갈릴 음식들. 완전히 애 입맛에, 가리는 음식이 많았다.

-좋아하는 것의 반대되는 것.

-테오.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 싸늘해졌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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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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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쌍둥이?

 

-쌍둥이었고, 이제는 아니다.

-영원히 함께일거라 믿었으나 모두 없던 일이 되었다. 

-죽은 진짜 ‘테오’의 대체제. 지난 10년간 그녀를 속여온, 테아만을 위했던 존재. 진짜 이름은 프레이라는 소년. 그가 모든 걸 밝히고 떠나버린 지금은 남남인 사이. 

-모든 걸 알게 된 4학년 이후로 없는 취급을 해왔다. 그런 시절이 있기는 했던건지 의심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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