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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비켜.

네이선 아서네이셔스 

 

11세 | 래번클로 | 영국인 | 남성

12월 24일생 | 156cm/45kg | 혼혈

Nathan Athanas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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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Athanasius

지독한 현실주의자,

커미션 by @ _An_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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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1-1. 시린 벽안과 검은 머리.

1-2. 교복은 단정하게 입는 편이나 최소한의 것만을 갖춰 입는다.

1-3. 바짓단은 단정하게 내려오며 항상 반질반질한 검은 단화를 신고 있다.

1-4. 전체적으로 깔끔한 상태를 유지한다.

_Wand

흑단 / 유니콘의 털 / 11인치 

_Character

까칠한 │ 예민한 │ 직설적인 │ 다소 충동적인? │ 이성에 집착하는 

 

 

  솔직히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성품은 아니다. 아이는 꼭 미운 오리 새끼처럼 굴기 일 수 였는데, 주위로 부터 자신을 배제하는 데에 일가견이 있었다. 다분히 솔직하고 공격적인 어투는 그에게 호감을 가지고 다가온 이라 할지라도 질리게 하는 구석이 있었고, 까탈스럽게 구는 것과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꼬투리를 잡는 깐깐한 모습은 그가 또래 사이에서도 모난 돌이라는 것을 숨길 수 없게 하였다. 의심은 또 어찌나 많은지, 호의를 적의로 갚기 일 수 였고 무리한 일도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의지하지 않고 무엇이든 제 스스로 해내려고 기를 썼으며 제가 맞다고 느끼는 것을 밀어 붙이곤 하였기에 독불장군, 천상천하 유아독존 같은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그나마 주위에 무관심해서 그렇지 변덕스럽고, 한편으로는 신경질적이며 또 부정적이어서 괴팍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한 성격하였는데, 게다가 퍽 호전적이고 화가 많았다. 그 스스로가 종이인형같이 팔랑거려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른다. 그가 지나치게 젠체하는 모습에 있어 -깔끔을 떤다거나 혹은 어른스럽게 군다거나- 또래에게는 충분히 공분을 살만하였는데, 자존심은 또 어찌나 드높던지 걸려오는 시비를 그냥 넘기지는 않았다. 은혜는 배로, 복수는 제곱으로 갚는 시원한 성격이라 포장해야할까.

 

  보기 보다는 잽싸고 눈치가 나쁘지는 않았는지, 종종 남 좋은 일도 내키지 않아 하면서도 선뜻 해주곤 하였는데 절대 호의어린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호의일 것이다. 어른들은 반항아 내지는 외톨이처럼 구는 아이를 염려하고는 하였으나 단지 아이 스스로가 주변과 관계를 만드는 데에 지나치게 서툴고 방어적이라고 평가할 뿐이지, 왜곡된 가치관을 갖는다거나 비윤리적인 행동을 일삼는다거나 악의를 갖는 것은 아니기에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려 들지는 않았고, 그저 아이가 사회에 적응하고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입장을 취하고는 하였다. 순간의 제 감정에 솔직할 뿐 제 생각에 솔직한 것은 아니기에 아이의 생각을 제대로 알 길은 없으나 제 못된 성미가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어 나름대로 고치려 노력하는 듯 싶다.

_And...

1 . 집안 내력

 

1-1) 가문이라 부를 정도로 크지는 않지만, 대대로 예술 사업에 종사해 왔다는 게 특징인 평범한 비마법사 집안.

1-2) 예술가를 배출하거나 후원해 온 내력이 있어 그럭저럭 부유한 편이다.

1-3) 개인적인 영광을 중요시 하는 풍조를 가지고 있어 집안 자체보다는 개인이 유명한 경우가 부지기수.

1-4) 그리고 그 개인의 예술성이나 실력보다 괴팍한 성미로 업계에서 더욱 유명하다.

 

2 . 가족 관계

 

2-1)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현재까지 다섯의 형제들을 두고 있다. 

2-2) 다섯 형제 중 셋째, 위로는 누님과 형님이, 아래로는 동생이 둘 있다.

2-3) 아버지는 유명한 극작가, 큰 어머니는 유명한 연출가, 어머니는 작곡가, 작은 어머니는 유명한 무용수다.

2-4) 화목한 집안이지만, 네이선은 언제나 가족들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3 . 특이 사항

 

3-1) 손재주가 이다. 아름다운 걸 선호하지만 뜻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는 듯 싶다.

3-2) 나이답지 않게 지나치게 까탈스러운 면이 있어, 깔끔하고 제 심미적 기준을 충족한 것을 선호한다. 약간의 결벽증이 있을 정도.

3-3) 싫어하는 것은 너무 많아 셀 수 없을 정도, 허나 일관적으로 무언가를 싫어하지는 않는다. 습관적으로 싫다고 말해댈 뿐이다. 

3-3-1) 굳이 말하자면, 자신이 모르는 것, 통제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 변수 ... 등등 안정적이지 않은 것들을 싫어한다.

3-3-2) 문학, 회화, 음악, 조각, 화훼, 조경... 고리타분 하고 예술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질색한다.

3-3-3) 허들 낮은 미식가. 즉,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4 . 기타 사항

 

4-1) 마법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4-2) 손발을 포함해 몸이 매우 따뜻한 편으로, 가볍게 입는 것을 선호한다.

4-3) 건강관리에 철두철미한 편, 제 몸을 아끼지 못해 안달이다. 각종 건강 식품을 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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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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