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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과일중
완벽 그 자체라고!
베릴 라이얼
14세 | 그리핀도르 | 영국인 | 남성
5월 4일생 | 172cm/표준 | 머글본
Beryl Ryal
Beryl Ryal
딸기 농사 연구원,
_Wand
밤나무/ 용의 심줄 / 11인치
_Character
[괴팍한]
집안이 딸기농장을 하는 외진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번화가에대한 유행에 대한것도 둔하며 취향이나 성격이 괴팍하다는 소릴 듣습니다, 집안에 남은딸기로 어머니께서 딸기를 가지고 요리를 자주해줘서 그런지, 본인이 딸기자체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어떤음식에도 딸기를 넣어먹는 습성이 있으며, 학교 교복이 아니면 딸기무늬가 잔뜩들어가거나 편한듯한 옷을 입어 패션적테러도 일으키는일도 있지만 본인은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라며 그것에 별로 연연하지 않는듯 합니다. 타인에게도 자주 딸기를 권하고 마치 딸기가 세상제일 음식인것처럼 말해 주변사람들에게 엉뚱하고 이상한 아이로 낙인되어있습니다.
[마이페이스]
털털하고 타인의 시선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잘 흘러 넘기는 타입입니다. 자기가 먹는 식습관, 옷에대해서도 타인이 시선이 나쁘던 좋던 크게 마음에 두지 않으며 자기위주의 성향을 보입니다. 이에대한 고집이 있는편이며 자주 울컥 하듯 말하지만 다음날이되면 금세 무슨일이 있었냐던가, 뒷끝없는 행동을 보여줌으로 사실상 깊게 생각하지않았다는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에 타인이 스트레스 받은일에도 기억을 못하거나 흐지부지 넘기는일이 많기 때문에 종종 사람간의 트러블이 일어날때도 있습니다.
[승부욕]
하는일에대해 승부욕이 있는 편이며 목표점을 두고 하는편입니다. 워낙 괴팍한 모습, 성격탓에 사람들눈에는 그저 승부욕이 강하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상한 목표라고 할지라도 목표점을 정해두면 하는동안은 꽤 이성적과 계산적으로 생각하는편이며 이에 대한 행동력도 빠르게 해냅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승부욕일 뿐, 결과가 나오면 이겨도 기뻐할뿐이며 져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며 마음에 두지않는모습으로 순수하게 결과에 대한 상대방을 축하해준다거나, 선의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엉뚱하고 이상하지만 본질적으론 사람간의 정과 도리를 우선시 합니다.
[한결같음속에 사소한변화]
1학년때와 다름없는 한결같은 성격, 하지만 그간 다녀온 학교생활과 수업 덕분인지 1학년때보다는 마법세계에대한 어느정도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마법세계의 '머글'이라는 단어가 마냥 자신들을 칭하는 용어뿐이아닌, 비꼬는 단어로 쓰이는것도 알게 되어 듣는 소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되었지만, 마이페이스 적인 면으로 인해 깊게 생각하지 않으며 덤덤히 받아치곤 합니다. 마법에 대해 조금 경계심이 들었던 마음도, 지금은 이 마법을 어떻게 사용하면 자신에게 도움이될지 그쪽에 머리를 쓰고 있으며 그로인해 약초학과, 마법약 수업에 높은 성적을 보여주는모습을 보이곤합니다.
_And...
[퀴디치]
마법에 대해 배움이 늦는편이였지만 비행수업에 대해선 빠른 기대치이상을 보여줍니다, 그로인해 퀴디치 선수로 합류할수 있게 되었고 승부욕이 있는편인 베릴에게 적당히 자극적이며 즐길수 있는 학교내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듯합니다.
이기면 좋고, 지면 다음에 이기면 되지의 마인드는 여전한것 같으며 승리를 위해 노력은하지만 그렇다고 타인에게 강요하지않는 편입니다.
[딸기연구]
마법약, 약초학의 수업을 따분히 듣던 어느날 수업을 마냥 듣다보니 농장에 써먹거나 이용해 먹을수있는게 있을법한데?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대대로 딸기농장을 하는걸로 노하우는 있었지만 확실히 처리하지못하는 부분이 존재하였고 이부분을 보안하는걸 마법으로 만들어 완벽한 딸기를 만드는거 좋을것같다고 생각하며 딸기농사를 위한 마법약, 약초학의 마법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딸기를 썩지않게, 벌레가 먹지않으며 맛은 보존, 그리고 오래유지할수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약초, 마법약에 기초지식이념을 숙지했어야했고 그로인해 좋은 성적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연구는 계속하고 있으며 만약, 이게 마법이라 안된다고하면 어떻게 안걸리게 무마시키거나 걸리지않는 선에서 만들수있을까.. 같은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집안은 대대로 딸기농장을 하며, 꽤 머글세계에도 맛도, 가격도 좋다고 평이 나있다. 본인도 이에대한 집안 자부심이 대단한편.
-좋아하는것은 딸기, 모든음식에 딸기를 넣어먹는다고 할정도로 괴팍한 입맛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과일은 딸기가 있는데 굳이 먹어야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집안에서의 애칭은 베리. Ber(yl)ry(al) 너무 딸기 농장집 아이 같은 애칭이라, 마을사람들은 대다수 그렇게 불러주고 놀리곤 했지만 본인은 별로 연연치 않았다.
-기분이 안 좋을때도 딸기를 먹여주면 풀릴정도로 단순한 모습도 있다.
-워낙 기숙사 내에서도 연구하는걸 숨기지 않기때문에 기숙사친구들이나 주변친구들도 쉽게 눈치챌수 있다.
-더 이상 친구들에게 딸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집에서 가져온 딸기는 늘상 자기가 먹어도 부족했기에 나름 혼자 먹으려고 하는거지만 애들이 뺏어먹으면 그건 별수 없다고 생각하는중.
-딸기 모자를 쓴 쥐를 데리고 다니고 있다. 늘상 딸기를 먹고있으며 무언가 먹을때 빼곤 날렵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농장에서 자꾸 딸기를 갉아먹는 생물이 있어 애먹던 와중 체포해 혼쭐을 내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귀여운 얼굴과 딸기를 그누구보다도 좋아하는듯한 쥐의모습에 마음에 들어 키우게 된듯하다. 주로 식충이라고 부르며 이름은 아직도 고민중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