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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야야... 

우리 할아버지도 

나 때린 적은 없는데!

​테오도라 S. 애쉬베리

 

14세 | 슬리데린 | 영국인 | 여성

1월 3일생 | 175cm/56kg | 순혈

Theodora Shine Ash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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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dora Shine Ashberry 

사랑의 날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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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옅은 초록빛의 구불구불한 머리카락은 짧게 커트해, 목덜미가 시원하게 드러났다. 언제나 또렷한 푸른색 눈동자와 살짝 장난스럽게 올라간 눈매는 꽤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화면 기준) 오른쪽 눈 아래에 위치한 두 개의 점에 대해 아이는 그것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소개하곤 한다. 왼쪽 귓볼에는 십자가 모양 피어싱이 있었고, 오른쪽 귓볼에는 긴 물방울 모양 피어싱과 동그란 피어싱, 귓바퀴 쪽엔 얇은 은색의 동그란 피어싱이 두 개 있다. 양 손 손가락에는 초록빛의 매니큐어가 발라져있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는 한 치의 비굴함도 용서할 수 없다는 듯 항상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있었다. 자세도 곧고, 팔다리도 길어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줬다.

_Wand

단풍나무 / 용의 심근 / 12인치

견고한 편이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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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haracter

 

[무책임한/가벼운/오만한/대담한/고집있는] 

 

"나한테 잘 보이면 나쁜 일은 없을걸~"

 

 내 위에 사람 없고 내 아래에 사람 많다! 이것이 아이가 살아가는 생활 방식이었다. 자기애가 엄청나서 그렇다기 보다는, 모든게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뭘 하든 그의 편을 들어주고 예뻐해주는 그의 집안 어른들은, 이런 제멋대로인 성격을 만드는 데에 큰 공을 세웠다. 게다가 아이는 천성이 자유인이었다. 살면서 인생에 백스탭이란 걸 밟은 적이 없었다. 왕성한 호기심으로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는 일도 많았다. 그리고 사고를 쳐도 교묘하게 남에게 잘못을 돌리고 자기는 빠져나가는 무책임하고 영악한 구석또한 있었다.

 

 지금껏 살아왔던 환경 때문일까, 공감능력이 조금 떨어지고 지나치게 솔직한 면이 있어 종종 타인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확실히 섬세하지 못한 면이 있어 여린 친구들과는 그닥 잘 지내진 못했다. 말실수를 했거나, 논쟁이 생겨도 귀찮게 물고 늘어지는 것을 질색하여 가볍게 사과하는 척 하고 넘기려고 한 적도 많다. 자기 잘못에 대한 반성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딱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다는 말이 어울린다. 본인이 원체 가볍기 때문에 깊고 끈끈한 관계, 즉 신뢰가 바탕이 되는 관계는 잘 못 맺는 편이다. 그래도 자기 사람이란 생각이 들면 잘해주고 다른 이와 함께 어울리는 것도 꽤나 좋아하며 융통성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자기 의견만 관철할 듯도 싶지만 납득이 된다면 의외로 다른 사람의 의견도 잘 존중하고 따라준다.

 타인과의 관계도 가볍고 거의 모든일에 쿨한 모습을 보여 별로 욕심없는 성격같지만,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은 가져야만하는 성격이다. 테오도라가 다섯살 때 쯤, 아버지의 비싼 시계를 탐낸 적이 있었다. 애들이 갖고 놀만한 것도 아니거니와 아버지도 아끼던 거라 태도가 강경했는데, 테오도라가 장장 10일을 따라다니며 마지막 날에 집안 접시를 다 깨고 다녀서 어쩔 수 없이 테오도라에게 시계를 건네줄 수 밖에 없었다. 며칠 가지고 놀곤 시들해져 다시 돌려주고 거들떠도 안 봤지만, 이처럼 아이는 평소엔 쿨한 듯 해도 무언가에 꽂히면 집요한 구석이 있었다. 

_And...

:: Theodora Shine Ashberry 

 

-RH+O형

-탄생화: 샤프란

-탄생석: 토패저라이트

-건치. 치열이 고르고 예쁘다.

-오른손잡이

 

:: Ashberry 

 

가문의 상징은 레이피어 두 자루와 흑장미. 애쉬베리의 현 가주는 테오도라의 아버지이다. 이 가문의 자손들 중에는 슬리데린 출신이 대부분이었고, 그만큼 순혈주의를 지지하는 이들 또한 많으며 질서유지법을 제안한 보수파 쪽 의견을 지지하는 이들또한 많다. 가문엔 마법부에 소속된 이들이 꽤 많고, 대부분 자신의 자녀들이 마법부에서 괜찮은 자리에 근무하기를 원하는 편이다. 가문 전체적으로 명예를 중시하고 고지식한 경향이 꽤나 있어 세간에선 고리타분하다는 평가도 종종 보인다. 그러나 정계 쪽으로 진출한 이들이 많고,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널리 알리는 이들이 많기에 마법세계에서는 꽤나 인지도 있고 여전히 잘 사는 가문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다른 가문들과의 교류를 위해 가끔씩 파티를 열기도 한다.

 

::가족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둘, 막내 여동생 하나. 테오도라까지 합해 여섯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마법부에서 일하신다. 어머니는 자식들을 조금 방치하는 편이고, 아버지는 유독 장녀인 테오도라만 예뻐했다. 자아가 남들에 비해 비대한 것이 이런 아버지의 영향이 클 것이다. 심심해서 동생들을 놀리거나 해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고, 혼내지도 않았다. 그 정도로 집이 테오도라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첫째 동생과는 그럭저럭 사이가 괜찮으나, 나머지 동생들과는 좋다고 말할 순 없었다. 사촌들과도 꽤 교류를 자주하는 편이지만 테오도라의 짓궂은 성정탓에 사촌동생들과도 그닥 사이가 좋진 않았다. 엄청 화목하고 친밀한 집안은 아니라고 볼 수 있었고, 테오도라도 딱히 가족들에게 엄청 애착이 있다거나 하진 않다. 첫째 동생은 테오도라가 2학년일 때 입학하여 슬리데린에 들어갔고, 둘째 동생은 올해 입학 예정이다.

 

::Prince

 

-테오도라의 패밀리어인 프린스는, 부모님이 입학 선물로 사주신 부엉이이다. 받았을 당시, 보고 있던 책의 펼쳐진 페이지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띈 이름으로 지어줬다. 애교가 많은 편이라 테오도라와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식탐이 많은 편.

 

-테오도라가 밥도 제 때 잘 주는 편인데다가, 좀 배고파진다 싶으면 지나가는 사람의 간식을 빼앗아먹곤해 요즘은 테오도라가 1학년일 때에 비해 살이 좀 쪘다.

 

::질서유지법에 대해

 

현재 마법사 세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사건이기에 보고 들은 게 많아 당연히 알고 있기는 하다. 아직까진 이에 대해 특별한 본인의 생각 같은 건 없고, 주변 어른들이 거의 보수파 쪽이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편이고 관심도 없다.

 

::미식가

 

아이는 남들에 비해 유독 입맛이 까다로웠다. 한 입 먹어봤을 때 맛이 없거나, 먹어보지 않았음에도 음식의 비주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조금 휘젓는 듯 하다가 그냥 포크를 내려놓았다. 그것의 연장선으로 군것질 또한 잘 하지 않았다. 누군가 군것질거리를 준다면 일단 받긴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지고 있다 남을 주거나 그냥 썩혔다. 배가 고프더라도 음식의 질이나 위생이 떨어져 보이면 그냥 굶는 쪽을 택하곤 했다. 원래 그닥 식탐이 없기도 했고, 집안에서 웬만하면 비위를 맞춰주며 다시 음식을 내주곤 했기 때문에 이런 특성으로 인한 불편함은 딱히 없었던 듯 하다.

 

::수재

 

운동신경도 좋고, 머리도 좋아 공부든 운동이든 뭘 해도 잘하는 편이다. 주변에서 지원도 잘 해줘서 검술, 피아노, 그 외 등등... 여러가지 분야를 골고루 배워봤다. 그렇지만 딱히 뭘 하든 열심히 하려고 하진 않고 적당히만 하려고 한다. 무얼하든 반복해서 그것만 매달리면 재미도 없고, 그렇게까지 열심히 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기 때문이다. 어떤 분야에서 굳이 최고가 되려하지 않아도 어차피 자신은 최고의 존재이기 때문에 괜찮다고도 생각하는 것 같다.

 

::타인과 소통할 때

 

 가볍고 느긋한 말투를 사용한다. 목소리는 꽤 부드럽다. 타인을 부를 때는 보통 라스트 네임으로 부른다. 원하는 호칭을 요구하면 흔쾌히 그걸로 불러주는 편. 자신을 부르는 호칭은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부르라고 한다.

 

::취미/특기

 

-내기하기

 아이는 내기하는 걸 흥미로워했다. 뭔가를 걸면 좀더 열정적으로 되고, 집중하고, 승패에 기뻐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는 상대들의 반응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이런 쪽으로는 운이 좋고 머리도 따라줘 거의 이기는 편이었지만, 혹여나 지더라도 분해하거나 하진 않았다. 내기를 좋아하는 것 치고는 그렇게 승패에 연연해하는 타입은 아니다. 그냥 정말 단순히 뭔갈 거는 게 좀 더 재밌기 때문.

 

-마법사 체스

 어렸을 때부터 주변 어른들에게 이것저것 가르침 받은 것 중에 특히 두각을 나타낸 건 마법사 체스였다. 뭘하든 적당히 하는 성격이기에 처음엔 그냥 적당히 하고 말았지만, 체스로 내기를 하는 이들이 보이자 관심을 좀 더 갖게 되었다. 체스로 동생들과 내기를 해 동생들을 종종 괴롭히곤 했다. 

 

 ::호그와트에 대한 것

 

-성적

 

 제일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은 변신술과 어둠의 마법 방어술. 비교적 잘 안 나오는 편인 과목은 약초학과 마법의 역사. 사실 보기보다 성적엔 그다지 욕심이 없는 편이다. 

1학년 때 낙제과목은 없었지만 A를 받은 과목이 몇개 있어 집에서 좋은 소리를 듣진 못했다. 관련해서 마찰이 조금 있었고, 잔소리가 귀찮아 그 이후론 거의 E 이상으로 점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퀴디치

 

 퀴디치 포지션은 몰이꾼. 모집할 때 냉큼 지원했다. 몰이꾼에 지원한 이유는... 블러저를 칠 수 있으니까!

 

::연애..?

 

 3학년이 반쯤 지났을 때부터였을까? 테오도라는 연애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는 만남들을 하고 다녔다. 윤리관, 연애관이 별로라 딱히 정석적인 연애라고 볼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진지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그저 가벼울 뿐이다. 마음에 들면 한 번에 두 명을 만나기도 하고, 다른 이의 애인을 꼬신 적도 있다. 그 때문에 싸움도 좀 해봤다. 머리채도 뜯겨보고 주먹다짐도 해보고...  이러고 다니는 이유는 딱히 없고 그냥... 재밌으니까. 여자,남자는 딱히 안 가리는 듯 싶고, 동갑이랑 연하에겐 관심 없고 오직 연상에게만 관심있는 듯하다. 본인이 곱슬이라 생머리를 좋아하는 편.

 

::LIKE

 

장난, 흥미를 끌 수 있는 것, 주목 받는 것, 연상

 

::DISLIKE

 

강요, 책상 앞에 오래 앉아서 해야하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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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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