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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마법을 걸어줄게요!

​에단 메이플 로망

 

11세 | 후플푸프 | 영국인 | 남성

7월 27일생 | 140.2cm/35kg | 혼혈

Edan Maple R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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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n Maple Roman

달콤한 과자 향이 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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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전체적으로 온화한 인상.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하얀색~다홍빛으로 변하는 머리는 허리 부근까지 길게 내려와 있다.

피부는 조금 창백한 편으로 더위를 조금 잘 타서 여름에는 혈색이 비교적 도는 편.

아래로 살짝 쳐진 눈썹은 짙고 긴 편이며, 속 쌍까풀이 있는 금안은 눈꼬리 또한 역시 처져있어 순한 인상을 준다.

코는 길고 곧다. 콧방울은 살짝 동그스름한 편이다.

입술이 평균보다 약간 더 얇은 편이며 입술 색이 피부색처럼 하야므로 창백해 보이기도 한다.

키는 약 140.2cm 정도. 뼈대의 굵기는 얇은 편으로 덕분에 조금 호리호리한 체형을 갖고 있다.

옷은 호그와트 교복을 단정하게 입었지만, 신이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흐트러져 버렸다. 신발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연갈색의 부츠.

주머니에 항상 약간의 간식거리(주로 구움과자 종류)를 넣고 다니기에 몸에서 달콤하고 고소한 향기가 난다.

_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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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 유니콘의 털 / 13인치

 

 

조금 유연한 지팡이.

전체적으로 밝은 다홍색이나 각 끝부분으로 갈수록 색이 점점 밝은 갈색으로 변한다.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지 않아 11살 난 어린아이도 부담없이 휘두를 수 있다.

_Character

 

[ 다정한 · 어른스러운 ]

 

"오늘도 날이 참 좋네요. 그렇지 않나요? "

 

그는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이다. 항상 얼굴 만면에 미소를 띄고 다니며 행동과 언사가 나긋나긋하며 느긋하다. 누군가가 그에게 말을 건다면 부드러이 웃으며 그의 말을 경청하여 줄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어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며, 쓴 소리를 해야되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돌려돌려 말하려 한다. 어지간하면 화를 내려하지 않으며 상대가 먼저 화를 낸다고 해도 침착하게 대화로 풀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른스러운 그의 배려심과 인내심은, 부모님이 없어도 항상 의젓하게 행동해야 할머니께서 걱정하시지 않으실거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성실하게 따른 결과라 할 수 있다.

 

[ 외로움을 잘 타는 ]

 

"음, 바쁘지 않다면 저랑 같이 과자 먹지 않을래요? 싫어하면 그냥 같이만 있어줘도 좋아요!"

 

그는 외로움을 잘 탄다.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며, 딱히 할 이야기가 없더라도 그저 한 공간에 같이 있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때문인지 혼자있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데 그게 어느정도냐면, 혼자 있는 것 보다 차라리 철전지 웬수하고 함께 있는 것을 더 선호할 정도. 강박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외로움을 타는 성격은 어릴적 부모님의 부제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 장난스러운 ]

 

"후후, 속았죠? 그 쿠키안에 들어간거, 사실 잼이 아니라 타바스코랍니다! "

 

그는 의외로 꽤나 장난스럽다.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지만 그도 아직은 아이이기 때문일까?

초면인 사람에게 다짜고짜 장난을 거는 것은 아니나, 어느 정도 친해졌다고 판단되면 살짝살짝 장난을 건다.

그 수위는 어디까지나 모두가 한번 웃고 넘길 수 있는 정도로만 치며, 주로 치는 장난은 자신이 직접 만든 쿠키 안에 잼대신 타바스코나 겨자를 넣은 다음 모르는척 먹여주는 것이다.

_And...

01.

인적사항

 

7월 27일생 A 형

탄생화는 제라늄.

탄생석은 그레이 다이아몬드.

 

LIKE

할머니 / 메이플 시럽과 버터를 얹은 팬케이크 / 장미잼을 넣은 밀크티 / 로망의 과자들

 

HATE

차별(그 무엇이든) / 거짓말 / 안개 / 새까맣게 타버린 팬케익 / 지나치게 우린 홍차

 

 

02.

가족

 

부모님과 외할머니가 있다. 아버지는 혼혈 마법사이며 어머니는 머글출신의 마법사.

부모님은 에단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곳에서 살고있다.

에단은 미국에서 태어나 5살때까지는 미국에서 지낸덕에 아직도 약간의 미국식 발음이 섞여있다.

그 뒤에는 영국으로 건너와 현제는 외할머니와 함께 사는 중.

에단의 할머니는 런던 시가지에서 조금 벗어난 마을에서 자그마한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다.

어릴적부터 할머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에단은 덕분에 쿠키나 작은 컵케잌 정도는 만들 수 있다.

 

 

02-1.

로망 家

 

▲로망 家의 가문 인장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혼혈 마법사 가문. 가문의 상징은 네잎클로버를 문 로즈핀치.

예전 순수혈통주의 가문 중 친머글주의 성향을 가진 마법사들이 가문을 나와 따로 새로운 가문을 설립하였기 때문에 그리 잘 알려져있지 않았으나,

에단의 부모님이 미국으로 건너가 운영하고 있는 과자 가게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에 현제는 사업을 아예 디저트쪽으로 노선을 틀어 가문 자체 내에서 로망(과자 가게)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03.

로망(ROMAN)

 

혹시 캔디숍 로망에 대해 알고 있는가?

미국의 허니듀크라고 불리는 로망스는 로망 가(家)에서 운영하는 과자 가게다. 한입 베어먹으면 은색의 꿀이 흘러나오는-유니콘 뿔 모양의 마쉬멜로우, 애크로맨투라의 실로 만든-그런 설정의- 솜사탕, 먹으면 얼마간은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다는 인어 비늘모양의 사탕, 마시면 지면에서 20cm 정도 둥둥 떠다닐 수 있는- 날아다니는 자두주스 등등 온갖 환상적인 과자들이 판매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과자는 먹으면 썬더버드처럼 온 몸이 찌릿찌릿해지는 것 같은 새콤 달콤한 

사랑의 레몬파이.

(참고로 파이 밑바닥에는 썬더버드 그림이 그려져있다)

 

사실 이 레몬파이는 다른 과자에 비해서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딱 하나, 이 레몬 파이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나눠먹으면 과자 이름처럼 나눠먹은 사람과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레몬파이를 먹고 난 다음 커플이 된 사람들이 많아 소문의 신빙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 덕에 일버르모니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것은 물론, 허니듀크로도 종종 수입할 정도라고. 최근에는 너무 많은 인기에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예약제로 받아 일정수량만 파는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04.

'마녀와 얼음왕' 동화

 

어릴적 에단이 굉장히 좋아하는 동화 중 하나였다. 매일 밤마다 부모님께 자기전에 들려달라고 조르고, 들으면서 잠들었을 정도.

덕분에 캔디숍 로망의 과자 중에는 마녀와 얼음왕 동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얼음왕의 일곱조각 심장' 이라는 이름의 과자가 판매되고 있다.

참고로 얼음처럼 투명하고 차가운, 하트 모양의 일곱조각으로 나눠진 초콜렛으로 먹으면 무더운 여름에도 차가운 입김이 나올 정도로 온몸이 시원해진다.

이러한 효과때문에 과자를 먹고 감기에 걸리는 어린 마법사들이 많아 포장지에 큼지막하게 <섭취시 감기조심!> 이라고 적혀있다.

 

 

05.

질서유지법

 

로망 家가 혼혈 마법사 가문에 친머글주의 성향을 띄고 있기에 에단 또한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물며 어머니와 할머니가 머글인판에 머글 친화적인 성향을 띄지 않는게 더 이상하다. 때문에 자연스레 보수파 보다는 진보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질서유지법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갖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다만 질서유지법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있는 것이 아닌 어른들이 나쁘다고 했으니 나쁜 법이다- 정도로만 생각을 갖고 있다.

 

 

06.

ECT

 

주변평판 : 부모님의 부제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럽고 할머니의 일을 돕는 착한 아이 / 장난기가 조금 있지만 상냥한 친구

 

 

"그 아이 말이죠? 정말 대견하지 않나요? 겨우 11살인데 벌써부터 할머니의 일을 도우려한다니까요."

 

"부모님이 안계셔도 삐뚤어지는 구석 하나 없이 해맑게 웃으며 카페 일을 돕는걸 보면 정말 뭐라도 해주고 싶어져요." 

 

"또래 애들 답지않게 어른스럽기는 하죠. 항상 예의바르고 말도 조근조근 침착하게 하고..."

 

 

소지품 : 로망의 과자 종류별로 한봉지, 자신이 만든-잼과 이것저것 들어간-쿠키, 홍차 찻잎이 가득 든 통,

장미잼 한통

 

>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과자 가게를 미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분점을 내고싶은 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자를 한바구니 구워서 주변에 나눠주고 다닌다.

예전에는 구워서 먹기까지 했지만 먹는데로 살이 붙는 체질이기에 최근에는 남이 먹는걸로 대리만족을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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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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