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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은 폭발이다!!!!

...ㅍ,피?!?!?!

샘 B. 오언 

 

11세 | 래번클로 | 영국인 | 여성

7월 20일생 | 144cm/36kg | 혼혈

Sam B. O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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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B. Owen

폭발하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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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ppearance

  숱이 많은 머리카락은 다듬지 않고 대충 길렀는지 사방으로 뻗쳐있다. 머릿결이 곱다고 할 순 없지만 만져보면 부드러운 편이다. 커다란 붉은 눈동자는 늘 생기있게 반짝인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어 입을 다물고 있으면(결코 입을 다물고 있지 않지만) 은근 까칠해보이는 인상이다. 입을 크게 벌리면 송곳니가 눈에 띈다. 나름 단정하게 챙겨입은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셔츠깃이 구겨져 있다던지 망토에 주름이 져있다는 등 흐트러진 차림새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지적을 들어도 고쳐지지 않는다. 양 귓볼에 작은 링 귀걸이를 하고 있다. 

_Wand

소나무 / 용의 심줄 / 12.5인치

 

일자로 쭉 뻗은 심플한 모양에 손잡이 부분은 자잘하게 홈이 있어 붙잡기 좋다. 

샘이 시도 때도 없이 주문을 시도해도 지친 기색 없다.  

_Character

- 호기심

 궁금한건 못 참아! 끓어넘치는 호기심은 본인도 절제하기 어려운 듯하다. 뭔가에 흥미가 생기면 어린 아이와 같이 변한다. 해답을 얻기 위해 끝없이 질문하기도 하며 성에 찰 때까지 탐구하려든다. 궁금해하던 것이 해결됨에 큰 쾌감을 얻는 듯. 덧붙여서 조기교육을 중요하게 여긴 어머니의 여파로 입학 전부터 홈스쿨링을 했다고. 아버지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성적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는 중이다. 참고로 호그와트 재학 당시 샘의 어머니는 기숙사 반장을 맡은 적도 있으며 꽤나 우등생이었다고. 

- 사교적

 타인과 우호관계를 쉽게 쌓는 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아무에게나 쉽게 다가가며 주변 분위기에 잘 녹아든다.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에는 꼭 그가 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붙임성있게 굴지만 일방적으로 들이대기 때문에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 성마른, 성미급한

 배운것은 곧바로 써먹어야 성에 찬다. 단, 설명을 끝까지 듣지 않고 실행할만큼 성질이 급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덕분에 잘 덤벙대고 꼼꼼하지 못하다. 음식을 먹으면 옷을 더럽히는 건 예삿일이 아니며 깨지기 쉬운 물건은 꼭 부서먹고 말아서 부모님은 그의 물건 일부에 보호 마법을 걸어서 트렁크에 넣어주었다고. 성질이 얼마나 급한지 매번 넥타이를 매는 것이 번거로워서 미리 매둔 넥타이를 목걸이 걸 듯 걸고 다닌다. 시간 절약이 된다고 좋아한다. 

- 마이웨이, 눈치없음


 남이 뭐라하든 난 나의 길을 간다! 자기 주장이 강하며 고집이 센 아이.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듣지만 그걸 개의치 않을 정도로 눈치가 없다. 꾸밈이 없는 성격으로 생각하는 걸 필터없이 말한다. 제 고집 때문에 주변을 둘러볼 줄 모르며 무대포로 행동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한 귀로 흘리는 경향이 강하다. 매사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일이 잦으며 깊게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곤 한다. 의심이 없고 순진해서 사람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다. 거기다가 성격까지 급하니... 얼마나 사고를 칠지 말 다했다. 

- 낙천적, 긍정적


 무슨 일이든 쉽게 동요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관한다.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지 않으며 앞으로의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워낙에 사고를 잘 쳐서 낙천적인 성격이 된 것일지도. 예를 들어 지팡이가 부러지더라도 와하하 웃어넘길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아이, 부족한 것에 집착하지 않는 성격이다. 벤치에 자리가 없다면 쿨하게 남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자신은 바닥에 앉아 버릴 것이다. 옷이야 세탁하면 되니까!

_And...

- 가족

 머글본 출신 마법사 아버지와 순수혈통 어머니 사이에 나고 자랐다. 형제가 없는 대신 나이가 지긋한 까만 고양이를 형제 삼아 지냈다. 고양이 이름은 라일리, 어째 샘과 이름이 서로 뒤바뀌었다 느낌을 준다. 샘은 라일리를 굉장히 사랑하지만 (그게 얼마만큼이냐면, 라일리가 생일이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퍼 펑펑 울었고 이후 자신의 생일에 라일리와 함께 생일 파티를 했다고 한다) 무언가를 돌볼 능력이 되지 않을거란 부모님의 판단으로 집에 두고 왔다. 라일리를 데려가고 싶다고 떼를 썼지만 결국 혼자 오게 되었다고. 부모님은 잉꼬부부로 아주 깨가 쏟아진다. 샘의 엄마는 엄하고 무뚝뚝하지만 아빠가 애교를 부리면 사르르 녹는다. 샘은 가끔 둘이서만 너무 친한거 같아 질투날 때가 있다!

- 집, 친가

 집은 시골에서 포도농장을 하고 있으며 아빠 쪽 가업이다. 덕분에 포도주스, 포도잼, 포도 샐러드, 포도 파이 등등등... 매 끼니마다 포도를 먹었다. 이제는 포도라는 단어만 봐도 혀끝에서 맛이 느껴질 정도로 질려서 포도는 입에 대기 꺼려한다. 지금도 주머니에 건포도가 한 봉지가 들어있다. 그래도 포도를 싫어하는 사람을 보면 포도의 좋은 점에 대해 열변을 해버린다. 벌이가 나쁘지 않은지 포도철이 지나고 겨울이 되면 가족끼리 어디든 기차여행을 하곤 한다. 

 머글세계에서 자랐지만 홈스쿨링으로 마법이나 마법세계에 대한 걸 공부했고, 종종 마법을 쓰는 엄마를 봐왔기 때문에 낯설지는 않다. 낯설지 않다고 해서 신기하지 않은 건 아니다. 호그와트의 모든 것이 새롭고 재밌다. 또 집에서는 마법을 시도때도 없이 사용하는 걸 금지했기 때문에 지금 아주 물만난 고기 그 자체다.

- 가문, 외가

 성은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았다. 오언은 유서깊은 순수혈통 가문이며 유능한 마법사를 다량으로 배출했다. 오언 부부의 사이가 인정되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샘 오언의 어머니는 가계도에서 삭제되지 않았으니 잘 풀린게 아닐까. 그래도 외가쪽 친척들과는 교류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그래도 샘의 호그와트 입학 소식을 듣고는 학교에서 쓸 교과서를 선물로 보내왔다. 보낸 이가 써있지 않아서 포장도 뜯지 않고 버릴 뻔 했지만 말이다. 

- 라일리 주니어

 집에 두고 온 라일리가 계속 생각나는지 고양이만 보면 눈물이 왈칵...! 어째 부모님보다 더 찾는 것 같다. 결국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자마자 베개에 라일리 주니어란 이름을 붙이고 만다. 그래서 베개를 베고 자진 않고 안고 자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 

- 체질

더위에 강하다. 여름마다 가끔 농장일을 돕던 것 때문에 단련이 된 걸지도 모른다. 대신 그만큼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다.

- Like

포도 요거트(그나마 제일 덜 물린다), 치즈와 치즈를 사용한 음식, 떠들썩함, 새로운 것.

- Dislike

포도와 포도로 된 음식(먹긴 한다), 그 외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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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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